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여행을 설계해 힐링을 전파했다 "배틀트립"

입력 2019-09-04 05:32

KBS2TV제공
KBS2TV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김지민은 홍현희와 함께 ’멍 때리기‘라는 테마로 떠난 대만 타이중 여행기를 소개했다.


여행 둘째 날은 김지민이 “진정한 멍 때리는 느낌으로 코스를 짜봤다”며 타이중의 산과 호수, 바다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설계해 힐링을 전파했다.


기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처청역에 도착한 김지민-홍현희는 내리자마자 펼쳐진 푸르른 마을의 자태에 “여기 대박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토해냈다.


대만의 8대 경관으로 꼽히는 ‘일월담’에서 바다처럼 느껴질 정도로 드넓고 잔잔한 호수를 보며 멍을 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여유롭게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조용히 멍 때리러 가자”던 다짐과는 달리 김지민과 홍현희는 쉴 틈 없는 하이텐션 여행기를 선보였다.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먹방과 감성을 동시에 잡은 두 사람은 끊임없이 아옹다옹하는 케미스트리와 불꽃 수다로 멍 때릴 새 없이 꽉 찬 일정을 소화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