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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은 소식 못 들었는데라며 임시완을 냉대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입력 2019-09-04 08:57

배우이동욱제공=OCN
배우이동욱제공=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물로, 지난 달 31일 베일을 벗은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출근하자마자 김한종(박병민)과 마주친 임시완. 그런데 김한종은 “소식 못 들었는데”라며 임시완을 냉대했다.


2회 예고편에는 누군가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 보고 싶어서요”라고 하는 서문조의 모습이 흐른다.


한 손에 케이크 상자를 든 채 밤길을 걷고 있는 서문조의 퇴근길이 이어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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