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는 "아니, 언니가!"라며 꼭 집어 대답했다.
오나라의 적응력에 염정아는 "나라, 고정 (멤버) 해야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들이 닭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깻잎과 멸치, 양파를 이용해 깻잎 조림을 만들기도 했다.
두 선배의 응원이 통했을까. 다시 산촌으로 돌아온 염정아는 훨씬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 삼시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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