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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 "언어 능력 상위 1%...6세 수준"

입력 2019-09-04 11:05

사진=KBS2TV
사진=KBS2TV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홍경민의 딸 라원이의 언어 표현 능력이 상위 1%로 밝혀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딸 라원, 라임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경민은 "아이가 말을 잘 하는 건 좋은데, 정말 좋은 점만 있는지 궁금하다. 라원이의 정서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 4살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했다.


라원이는 검사를 진행하는 내내 완전한 문장으로 똘똘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문가는 "표현 언어가 높게 나왔다. 약 6세 수준이다. 상위 1%"라고 전했다.


이어 "창의적으로 본인이 언어를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라원이가 동생 라임이를 잘 돌봐주는데, 아빠에게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며 "라원이는 아빠의 칭찬을 바라는데, 아빠가 잘 모르는 것 같다. 적극적으로 칭찬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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