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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개콘 국제유치원’

입력 2019-09-04 11:15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오락실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킹 오브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게임 꽁트를 선보인다.


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함께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든다.


이번에는 크레파스와 그림을 활용,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애교스러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은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재미있게 해석, 알면 알수록 크게 웃을 수 있는 개그를 자아낸다.


격투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송영길, 오기환, 송준석, 김니나 역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들은 각각 놀부와 박수무당, 양치기 소년과 부잣집 사모님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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