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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력 2019-09-04 13:21

사진=MBC라디오스타
사진=MBC라디오스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단어 사용과 말투, 차진 사투리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소년 농부’ 한태웅은 소 16마리에 칡소 1마리, 닭 30마리, 염소 40마리, 논 4000평, 밭 3000평 등 자신의 농사 스펙을 줄줄 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밖에 하춘화는 디바의 명성에 걸맞게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데뷔 60주년 앨범 타이틀곡인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아직까지도 입닫고 있는 사람이 많다"면서 연예계 대표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비밀연애도 목격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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