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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었다.

입력 2019-09-04 14:23

Mnet더콜2방송화면
Mnet더콜2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더 콜2'에서는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 3인 백호, 송가인, 박재정의 정체가 공개됐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함께 할 네 패밀리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윤종신 패밀리에는 린, 하동균, 김필이, 윤민수 패밀리에는 치타, 백호, 송가인이, 소유 패밀리에는 행주, 후이, 박재정이, UV 패밀리에는 노을,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렸다.


윤민수 패밀리는 윤민수를 필두로 치타와 송가인, 뉴이스트 백호가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발라드 등 초호화 무대를 꾸몄다.


윤민수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엄청난 가창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었다.


윤종신은 “사실 (우리 패밀리에) 너무 실력파들이 모였다. 록, 알앤비, 발라드 다 된다. 총력전을 펼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보컬 완전체 조합의 위엄을 보여줄 것을 암시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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