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솜은 네비게이션을 보고도 길을 잃는 이재황을 대신해 “갈 때는 제가 운전할게요”라며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을 직접 운전하겠다고 나섰다.
앞서 유다솜은 “장롱면허다. 차를 3월에 샀는데 수리를 4번 맡겼다. 박으면서 크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어 이재황을 불안케 했다.
김보미는 의뢰인 아내 몰래 건반 연주를 시작했다.
모습을 본 의뢰인 아내는 평소 팬이었던 김보미가 눈앞에 있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
이채은에게 피크닉 대여 업체에서 전화가 왔다.
사장님은 "피크닉 세트 렌트 업체인데요 물건 정리하다가 반지를 찾아서요"라며 "반지를 찾으러 오시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채은은 안도하며 "지금 찾으러 갈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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