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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회를 먹으러 갔는데 아는 형이 소개해줬다라고 답했다.

입력 2019-09-04 21:41

사진=JTBC뭉쳐야찬다
사진=JTBC뭉쳐야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이 건강 진단을 하기 위해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갔다.


허재는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알게 됐다”고 답했다.


김성주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알게 됐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저녁에 회를 먹으러 갔는데 아는 형이 소개해줬다”라고 답했다.


"부산에서 아는 형이 친한 동생을 부르겠다고 해서 함께 놀았는데 정말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았다"며 "다음날 만나기로 한 것도 아니었는데 아내를 우연하게 커피숍에서 마주쳤다. 그래서 또 같이 회랑 소주를 먹으려고 아내를 횟집으로 데려갔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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