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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시월윤소이 분을?

입력 2019-09-05 08:47

방송영상캡처
방송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태양(오창석)은 정희(이덕희)와 시월(윤소이)에게 “최태준 최광일을 속이는거야 그들이 우리를 속였던 것처럼” 하며 “빼앗긴 거 찾을 겁니다” 라고 한다.


광일(최성재 분)은 유학 중인 지민을 한국으로 데려오겠다는 선언으로 시월(윤소이 분)을 놀라게 했다.


광일은 “지민이랑 전처럼 같이 살자. 오태양이 지민이 데려가도 상관없겠어? 그쪽에선 우리가 이혼하는 걸 바라는 눈치야. 지민이 데려가려고”라며 이혼약속을 무르려고 했다.


오태양은 "빼앗긴 걸 모두 찾을 겁니다. 모두 함께 사는 겁니다"라고 밝히며 장정희와 윤시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광일은 태준에게 “저 이혼 안 합니다”며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 할아버지께 모든 걸 말씀 드리는 수밖에 할아버지 친손주는 제가 아니라 오태양이라고” 하고 말한다.


시월이 “너 정말 이러기야?”라 물으면 태양은 “그러게 애초에 배신을 왜 해? 지민이가 내 아들인 거 왜 속여”라고 일축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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