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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있다며 이문세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입력 2019-09-05 10:03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5회에서는 6살 딸의 남자친구에 대한 질투로 불타는 ‘딸바보 아빠’가 등장한 가운데,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많기로 유명한 노사연이 과거 남사친 이문세와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


MC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남사친이 많기로 유명하지 않으시냐. 주병진 씨도 있고 지상렬 씨도 있고…”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이문세도 있다”며 이문세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예고편의 흐느낌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가수 바비킴이 등장한다.


약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그는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눈맞춤방을 찾았지만, “대체 누가 나를 보고 싶어할까”라며 감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이문세와의 에피소드는 끝이 아니었다.


노사연이 이문세의 집에 노래 연습을 하러 종종 가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이문세는 방문을 열어놓고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사연은 “심지어 이문세의 어머니도 ‘문세야, 별 일 없니?’라고 소리 높여 계속 부르셨다”며 어이없어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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