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분의 사진을 또 올릴 줄은 몰랐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4년 전 그의 솔로 첫 무대이자 마지막 방송을 같이 했었다"며 "그날의 기억은 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다. 찬란했던 무대의 여운이 잊히기도 전 다음날 새벽 들려온 비보. 너무나 놀랍고 황당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얼마 안남았다고 한다. 그는 그때도 지금도 연예인의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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