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며 '열일' 모드로 돌입한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맛을 본 윤세아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피시소스가 화제를 모았다.
피시소스는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도 대중적인 조미료다.
피시소스는 주로 베트남에서 만들어져 수입되고 있다.
멤버들이 닭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깻잎과 멸치, 양파를 이용해 깻잎 조림을 만들기도 했다.
피시소스는 생선 액젓을 발효시켜 만든 맑은 소스로 태국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베트남의 느억맘 및 다른 아시안 요리(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에 사용되는 생선 액젓 소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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