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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락,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무료지원

입력 2019-09-05 16:40

전국 1614명 아동에게 총 3만9495식의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제공

행복도시락,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무료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곽호근)이 주최하고 행복나눔재단이 후원하는 ‘2019 행복도시락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양질의 도시락을 지원하여 결식 및 영양 섭취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결식우려 사유가 명확하나 급식정책에서 소외된 아동의 정책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결식이 우려되는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 △보호자의 가출 또는 장기복역 등으로 보호자가 부재한 가구 △맞벌이 가구로 건강 보험료 부과액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해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그 밖의 이유로 끼니를 거르거나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결식우려아동 1614명이다.

2020년 2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의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결식우려아동의 영양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급식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급식정책에서 소외된 아동의 정책지원 확대와 △식사를 통해 누려야 하는 정서적, 교육적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결식우려 이웃에 대한 공공급식 품질개선과 근로 빈곤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전국 29개 행복도시락 센터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통해 일 1.2만식의 결식우려이웃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한 국내 1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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