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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입력 2019-09-05 18:36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사진=제주유나이티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원정팀 제주는 3-4-3으로 맞섰다.


오승훈이 골문을 지키고 최규백, 조용형, 김원일이 스리백으로 섰다.


좌우 윙백으로 안현범과 박진포가 서고, 이창민과 강윤성이 중원에 자리했다.


오사구오나, 마그노, 윤일록이 스리톱 공격으로 나섰다.


전반 36분 바그닝요가 조용형의 태클에 넘어져 페널티 킥을 얻어냈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됐다.


기회를 놓친 제주는 후반 15분 구대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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