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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두 명 이상에게 칭찬 듣는 건 `언니네 쌀롱`

입력 2019-09-06 01:40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의 의뢰를 받은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로,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 이준영, 이진혁 등이 함께한다.


자칭 ‘예능계 패션 피플’인 조세호지만, 뷰티에 있어서는 용어조차도 알아듣지 못하는 ‘뷰알못’이었다고. 조세호는 쌀롱 전문가들의 대화에 어리둥절하다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궁금한 점들을 콕콕 집어 폭풍 질문을 던졌다고 해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조세호는 “두 명 이상에게 칭찬 듣는 건 처음”이라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예슬이 MC라고 해서 놀랐는데, 다른 출연진의 명단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며 ‘언니네 쌀롱’을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조세호는 한예슬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킨다.


홍현희는 “괜히 대표님한테 일을 핑계로 연락하지 말라”며 조세호에게 경고를 했지만, 이후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의 묘한 기류, 난 캐치했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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