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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증상’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했을 경우에는 유방 아래 하복부

입력 2019-09-06 02:23

난소암
난소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난소암 치료 후 5년동안은 재발 우려가 높아 예정된 진료를 잘 받아야 한다.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했을 경우에는 유방 아래 하복부, 골반, 하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뜸이나 침 시술 등을 피해야 한다.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사우나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 복부팽만감, 복부팽대, 복강내 종괴, 비정상적인 질출혈, 빈뇨, 배뇨곤란,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이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첫 출산의 지연, 출산 횟수 및 모유수유 감소 등이 있다.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으면 배란횟수가 늘어나는데 이런 경우가 암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난소암이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키며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크게 상피세포암, 배세포종양, 그리고 성삭기질종양으로 구분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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