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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최자혜는 주인공 태준과 결혼 후 선물처럼 찾아온

입력 2019-09-06 02:36

사진=FN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FN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자혜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자혜가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이하 레버리지)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자혜는 주인공 태준과 결혼 후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선규와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혼자서 모든 것을 견디며 몇 년 동안 마음속 깊이 새겨진 상처가 있는 신유리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KBS2 '제빵왕 김탁구'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던 최자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긴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프레스콜의 진행,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시상을 맡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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