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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상큼발랄한 매력 발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겠죠?"

입력 2019-09-06 05:37

허영지(사진=인스타그램캡처)
허영지(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허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모두가 마음 아팠는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겠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제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허영지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블라우스를 입고 반묶음 머리를 한 채 상큼함을 뽐냈다.


한편 허영지는 현재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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