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홍이영(김세정 분)의 큰어머니 꽃집 일을 도와드리며 홍이영의 신랑감 후보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어 눈길을 끌었다.
그 후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큰어머니 박영희(윤복인 분)는 그를 직접 집까지 초대해 가족들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해 어떤 분위기가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경찰서를 찾아간 이영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영은 자신이 김이안 살인 사건의 범인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경찰서에 가서 자수를 한다.
오히려 경찰은 재수사 요청을 거부하고 이영을 돌려보낸 것은 물론 잘 돌려보냈다는 보고를 하며, 이영이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일지 혹은 다른 배후가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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