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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아이드잭` 아우라로 애꾸를??

입력 2019-09-06 07:38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류승범이 많은 분량이 아님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만의 아우라로 애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포커판을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경외하는 타짜 애꾸는 유쾌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권오광 감독은 류승범이 가진 카리스마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스모키한 애꾸의 캐릭터와 만나 강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라 확신했고 실제 류승범의 모습을 캐릭터에 반영했다.


그는 특유의 발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더해져 살아 숨 쉬는 애꾸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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