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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등장해 눈길을… “웰컴 복장”

입력 2019-09-06 08:11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완벽한 웰컴쇼로 메이트들을 맞이했다.


이규한의 10년지기 절친으로 최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두 손 가득 횟감과 먹거리, 술을 챙겨와 메이트들의 환대를 받았다.


완벽한 접대를 위해 ‘웰컴 복장’으로 알라딘 코스튬을 선택하고 웰컴푸드와 웰컴쑈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심 끝에 그가 선보인 웰컴 푸드는 차가운 홍시로, 외국 친구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


메이트를 위해 영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도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임 마이 에이지 포티 하우스”, “홈 얼론 푸드 홈 얼론 알콜” 등 독특하지만 묘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 개그를 선사, 월요병으로 지친 하루를 폭소와 함께 제대로 힐링시켰다.


이규한은 "줌바 댄스를 배워보고 제일 못 추는 사람이 설거지를 담당하자"고 제안했다.


케빈과 카트리나, 루카와 마리야가 팀이 돼 줌바 댄스 배우기가 진행됐다.


이 중에서 루카가 스텝이 꼬여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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