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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강성진은 오세득 셰프의 쌀와디캅을 먹으며 호탕하게

입력 2019-09-06 08:11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성진의 입맛을 사로 잡은 김풍 작가와 송훈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진은 오세득 셰프의 '쌀와디캅'을 먹으며 호탕하게 웃었다.


전복을 보면서 양평이 다 들어가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진은 보리굴비를 맛본후 "대단한 아이디어이다"고 말했다.


꽉찬 냉장고를 보며 다들 '많다'고 말했고 여러 종류의 고추장이 많이 들어있자, 강성진은 "고추장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자신이 맛 본 고추장 중 제일 맛있는 고추장이라며 전주 고추장을 극찬했다.


자그마한 텃발을 가꾼다는 강성진의 말에 두 MC는 냉장고 안이 무척 기대된다며 한층 상기된 목소리로 냉장고 문을 열었다.


두 MC는 꽉찬 냉장고를 보고 "정말 많다. 뭐가 이렇게 많냐"며 놀랐다 특히 종류별로 갖춰진 고추장을 보며 김성주는 "고추장이 많다.


보리 고추장, 전주 고추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진은 "워낙 매운 것을 좋아하고 고추장을 좋아해서 많다."며 고추장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 음식은 송훈 셰프의 '쌀스틸러'였다.


강성진은 "고추장과 토마토 향의 절묘한 조합이다"면서 "양평쌀의 찰기를 그대로 살려줬다"꼬 말했다.


김풍의 육수를 맛봤다.


김성주는 보기에 별로다라고 말한 뒤 "너무 짜다"라며 인상을 썼다.


김풍은 물을 넣었다.


이연복 셰프는 기존 육수를 버려라 물을 부으면 양만 많아진다고 조언했다.


김풍작가는 토마토를 잘라 전복, 파, 양파 옥수수를 압력솥에 넣었다 이후 반죽을 시작했다.


모습을 지켜본 박정수는 김풍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풍 작가는 동두부의 수분을 짠 뒤 적당한 크기로 썰어 튀겨냈고. 이어 오징어를 썰어 탕에 넣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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