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는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남자로 임헌일을 선택했다.
헨리는 "음악적으로 나랑 너무 잘 맞고 영화 속에서만 보는 캐릭터다. 맨날 음악만 하고 사진만 찍는다. 같이 이동할 땐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
임헌일은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룹 '정원영밴드' 멤버로 데뷔 해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즉석에서 오스틴강의 어머니와 즉석 전화연결이 성사됐다.
어머니에게 "엄마 한국 오면 나 뭐 챙겨줘?"라고 물었다.
그의 어머니는 "비타민이랑 속옷"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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