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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덕 타임,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입력 2019-09-06 09:47

KBS2덕화다방방송캡처
KBS2덕화다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개업 이후 최다 게스트들과 함께했던 영업이 끝난 뒤, 여느 때와 같이 사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DJ 덕 타임'이 시작했다.


'DJ 덕 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숙행과 김나희가 라이브로 열창을 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허경환이 당황한 표정으로 "라면을 어디다가 쓰시려구요?"고 묻자, 유민상은 "수란을 라면에 터트려 먹으면 맛있다"라고 말해 덕화 다방의 종업원들과 손님들을 모두 폭소케했다.


허경환은 투덜거리면서도 선배를 위해 라면을 준비했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고 허경환은 덕화다방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출연이 없다.” 며 이덕화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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