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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작진은 소개할 티셔츠가 하나 더 있다라며…

입력 2019-09-06 14:17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신당부 레이스가 그려졌다.


제작진은 "런닝구 팬미팅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팬미팅에서 선물할 굿즈도 완성됐다"라며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 굿즈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소개할 티셔츠가 하나 더 있다"라며 멤버들에게 건넸다.


김종국은 “이건 스타일리스트가 일한 거다”라고 답했고 양세찬은 “교통사고는 안 나겠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근 런닝맨 공항패션을 언급했는데 “종국이 별명이 있다. 김찌찌다”라고 하며 김종국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지석진 공항패션을 상기하며 '앞마당룩'이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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