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천정명은 도시경찰 팀 에이스로 인정 받았다.
천정명이 출동했던 와인바 절도 사건 감식 결과, 지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
미숙한 사건 보고서 작성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과학수사대장의 “보고서 잘 썼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한 층 성장한 과학수사요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수월하게 현장감식을 끝낸 천정명과 김민재는 파출소로 향했다.
천정명이 임용 첫 날 출동했던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검거 소식도 들려왔다.
피의자 검거에 일조한 천정명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함께 들은 조재윤은 “배우 그만해도 되겠다”며 천정명을 에이스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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