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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최근 실검 장악은 물론이고 대세 코미디언으로

입력 2019-09-06 19:13

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
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의뢰인은 포털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의뢰인은 ‘홈즈’ 의뢰 역시 한국인 친구가 홈페이지에 대신 사연을 신청해 주었다고 밝혔다.의뢰인은 큰 액수의 보증금을 한 번에 맡겨야 하는 전세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보증금 0원의 월세를 원했으며 월세는 5천 달러(약 6백 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근 실검 장악은 물론이고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은 코미디 프로그램 최다 상금 누적자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홈즈’가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외국인 의뢰인 컨셉에 맞춰 직접 숍에서 콧수염까지 붙이고 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우는 “미군부대 안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으니까 더 잘 찾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했다.


‘예능 조교’ 양세형의 호령에 맞춰 집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예능형 리액션을 장착, 몸을 사리지 않은 개그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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