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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입력 2019-09-06 19:57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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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한다.


라원이는 17개월에 아빠를 또박또박 말하고 18개월에는 무화과까지 인지했다.


26개월에는 애국가를 부르기도. 상담의가 지켜 본 바에도 라원은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문장으로 얘기했다.


홍경민 딸 라원이는 언어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에 들어갔다.


명사는 물론 정확한 동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단어까지 구사하는 라원이는 전문가가 보기에도 놀라운 수준. 뿐만 아니라 감정에 대한 묘사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라원이의 언어능력 중 한 부분이 상위 1%로 진단된 것.


이와 함께 선생님이 진단한 라원이의 속마음은 경민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라원이를 케어하는 중 경민 아빠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검사 결과 파악되었기 때문.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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