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증세가 없었다"고 회상했다.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은 “동생 장례 치르고 병원 갔더니 저도 죽는다는 거다.
이미 대동맥이 부풀어 올라 터지면 죽는다고. 증세도 없이 예방적 수술을 했다.
수술 후 20년째 정상적인 생활 하는데 그 당시 아버지도 수술했으면 오래 살고 좋았을 텐데”라고 회상하기도 했다.이어 한기범은 "내 프로그램은 일단 즐거워야 된다.
즐거움 속에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마 아이들이 웃으면서 운동을 해도 속으로는 숨이 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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