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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레스토랑에서 얼른 관둬라고 몰아붙이는 윤선경에게 나한테 와서

입력 2019-09-07 05:49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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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왕금희(이영은 분)은 윤선경(변주은 분)에게 주상원을 좋아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레스토랑에서 얼른 관둬라”고 몰아붙이는 윤선경에게 “나한테 와서 이렇게 따지지 말고 스스로 한 번 물어봐요. 무엇 때문에 상원 씨 마음 얻지 못하는 건지”라고 되묻기도. 윤선경은 “더 핑계대지 말고 일 관둬요. 구차해보이니까”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석호(김산호 분)는 금주(나혜미 분)가 캐스팅을 앞두고 문제가 생겼음을 전해 들으며,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석호(김산호)는 금주가 캐스팅을 앞두고 감독을 통해서 문제가 생겼음을 전해 듣고 염려를 했다. 명자(김에령)는 멍하니 앉아있는 석호를 보고 “망부석이 따로 없다. 너는 어떻게 네 아버지, 준호와 왜이렇게 다르니? 소라인지 골뱅인지 하는 애도 괜찮던데”라고 말했다.


한석호(김산호 분)과 실연으로 힘들어하던 왕금주(나혜미 분)는 미니시리즈 주인공 기회를 놓쳤다.


이를 전해 들은 한석호 역시 괴로워했고 “나 같은 게 뭐라고 그 좋은 기회를”이라고 죄책감을 느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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