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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두해 남원식당에 대해 ‘저스티스’

입력 2019-09-07 08:42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이태경(최진혁)이 효정각에서 USB를 확보, 탁수호(박성훈)의 여배우 감금 혐의를 포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우용은 검찰에 자진 출두해 남원식당에 대해 밝혔다.


우용 본인이 남원 식당 멤버들에게 신인 여배우들을 제공했으며 그 배후가 수호의 정진이라는 것이다.


동생 태주(김현목)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송회장의 손을 잡고 타락의 길을 걸었던 태경. 하지만 서연아(나나)와 함께 장엔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태주의 죽음에 송회장이 연루되어 있고, 일련의 사건의 배후가 송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변화를 겪어왔다.


탁수호는 "너무 급하신 것 아니냐. 이 사건의 또 다른 실체가 방금 막 밝혀진 것 같은데"라며 인터넷 뉴스 포털 화면을 보여줬다.


수호의 설계는 영미를 정신이상자로 몰아 구속을 피하는 것이다.


대진에 의해 결정적인 증거가 될 녹음 파일도 삭제됐다.


최진혁은 자신만의 디테일한 연기 포인트들로 태경이 진짜 정의를 찾아가는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새롭게 넓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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