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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꽃파당

입력 2019-09-07 09:11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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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측은 4일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개성과 '케미'를 엑기스로 뽑아 담은 5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분),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 강지화(고원희 분)의 개성과 매력뿐 아니라 이들의 오묘한 관계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첫 작품이라 떨리고 긴장했지만, 촬영할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힌 박지훈은 ‘꽃파당’의 사랑둥이 막내 역할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꽃파당’의 사랑스러운 막내 영수의 통통 튀는 매력은 엄마 미소를 자동 유발한다.


“나든지, 돌덩이든지, 좌우당간 양자선택하시오”라며 투정을 부리던 영수는 도준으로부터 곧바로 “양자택일”이란 지적을 받고 자신의 곁에서 슬금슬금 도망가는 매파들에게 “내가 부끄럽소?”라고 묻기도 한다.


이곳저곳에서 구박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영수의 귀여운 매력과 ‘꽃파당’ 매파들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티격태격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까지 오롯이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마훈과 개똥이의 미묘한 관계가 예고됐다.


"상냥했다, 재수 없었다, 왔다 갔다 한다"는 개똥이의"라는 마훈에게 "지금 나 걱정해주는 거요?"라며 수줍어하는 개똥이와 그 말에 오히려 당황하는 마훈의 모습이 그저 꽃파당의 매파와 견습생 사이라기엔 오묘한 설렘을 자극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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