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의 예상과 다르게 목걸이의 주인은 박나래였다.
이서진은 이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 이모 맞아? 저 이모 확실해?”라고 물으며 질투했다.
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아이들은 내리사랑이다. 내가 좋아해서 해주는 거니 서운해 하면 안된다”며 부모님의 마음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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