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정연이 과거 ‘한끼줍쇼’에 출연해 MC 이경규와 한 팀을 이루며 한 끼에 성공했다.
공승연도 한 끼 도전에 기대감을 내비친다.
어머님이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생각보다 힘들다"며 웃자, 이경규는 "애들 키우는 집은 다 그렇다"며 맞장구 쳤다.
이경규와 공승연은 진정성 있게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육아 고충을 들어줬다. 이어 이경규는 "아이가 태어나고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었고, 어머님은 "예전에는 남편하고만 사니까 소비 패턴이 온전히 둘만을 위한거였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소비가 달라지더라"고 답했다.
팀 정하기에 나선 이경규는 “자매의 한 끼 도전은 처음”이라며, 정연에 이어 공승연을 자신의 팀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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