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넘어지고 깨지며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해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전설들을 응원하기 위해 ‘어쩌다FC’ 국민 서포터스 1호 강호동, 2호 서장훈 등에 이어 ‘어쩌다FC’ 공식 응원단까지 등장했다.
전설들의 응원단을 자처한 이들은 바로 작년에 데뷔한 걸그룹인 셀럽파이브다.
생각지도 못한 응원단의 등장에 전설들은 두 손 두 발 들어 이들을 환영했다.
청순 발랄한 응원단 '셀럽파이브'는 넘치는 끼와 재치로 전설들을 웃기고 울렸다는 후문.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