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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29년 1남 2녀 다둥이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9-09-07 16:26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연기 경력 29년, 1남 2녀 다둥이 아빠, 강성진과 연기령력 49년차, 중년 여성의 워너비 박정수가 출연했다.


강성진은 현재 양평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진이 양평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더 많은 걸 배웠으면 하는 바람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강성진은 이를 인정하며 "'주유소 습격사건' 때 내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정수의 장난스러운 잔소리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본격적인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강성진 평소 토마토 덕후라 토마토를 워낙 좋아한다면서 토마토를 이용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다고 전했다.


첫 번째 요리는 '토마토 습격사건'을 주제로 김풍 작가와 샘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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