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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입력 2019-09-07 17:14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성유리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진이 핑클 멤버들과 6박 7일간의 캠핑을 끝내며 이별의 시간을 마주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까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곡으로 자신들의 노래 ‘루비’를 선곡했다.


각자 자신의 파트를 부르며 추억에 잠긴 멤버들은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그런 모습을 신기해하며 "이진이 울어. 이진이 운다"라고 했고, 이진은 "망했어"라고 웃으며 눈물을 닦았다.


성유리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효리는 “순리대로 되는 것 같다. 지금처럼 딱딱 맞아 떨어지는 흐름이 오면 하면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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