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호텔 델루나'의 간판은 '호텔 블루문'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김수현이 새로운 주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그는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했다.
오충환 PD와는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인연을 쌓았으며 여진구와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의 성인, 아역 배우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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