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가장 보통의 연애"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 김래원의…

입력 2019-09-08 02:15

가장보통의연애예고편캡처
가장보통의연애예고편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래원은 "정말 오랜만에 공효진 씨와 로맨스 호흡을 하게 돼 기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뒷통수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 김래원의 스틸은 광고 회사 팀장다운 전문적이고 훈훈한 모습부터 직장 동료 병철(강기영)과 함께 있는 친근한 모습까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이후 매일 흑역사를 생성하는 재훈 역으로 돌아온 김래원은 이별에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소화해내 모두의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은 2003년 방영한 SBS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다시 만났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