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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미용실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지 입소문을 타 카르모나~

입력 2019-09-08 05:04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입소문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미용실, 이발소의 마지막 영업 날을 공개했다.


미용실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지 입소문을 타 카르모나 일간지에 기사가 실리는 쾌거를 이뤘다.


기사가 났다는 소식에 이민정은 “진짜야?”라며 깜짝 놀랬고 “기사도 나고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니...”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면도에 도전한 에릭을 위해 장인 이발사가 손수 면도 거품을 만들었다.


에릭은 바리캉으로 1차 면도를 진행한 후 날 면도기로 면도를 시작했다.


꼼꼼한 손길로 면도 부위를 만져보며 신중하게 면도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잘하고 있어”라며 흐뭇해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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