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실은 뛰어난 실력으로 현지 입소문을 타 카르모나 일간지에 기사가 실리는 쾌거를 이뤘다.
기사가 났다는 소식에 이민정은 “진짜야?”라며 깜짝 놀랬고 “기사도 나고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니...”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면도에 도전한 에릭을 위해 장인 이발사가 손수 면도 거품을 만들었다.
에릭은 바리캉으로 1차 면도를 진행한 후 날 면도기로 면도를 시작했다.
꼼꼼한 손길로 면도 부위를 만져보며 신중하게 면도를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잘하고 있어”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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