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롱 패밀리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내가 제일 예뻤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들을 찾은 첫 번째 고객은 손연재. 손연재는 "은퇴 후 아이들을 가르치고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선수 국가대표 선수다.
손연재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고 의뢰했다.
선수 시절을 보낸 손연재는 언제나 체육복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차홍은 "연재씨는 우리들의 기억속에 여전히 스무 살 같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벌써 26살이었다.
한예슬은 또 스스로를 ‘푼수’라 소개하며 “내가 대표 자리에 있지만 많이 배우려고 한다. 평소부터 뷰티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 제의를 받고 너무 신선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려왔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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