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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유빈은 얼마전 이슈가 된

입력 2019-09-08 06:2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했다.


송유빈은 얼마전 이슈가 된 사생활 유출에 대해 해명했다.


"전에 만났고, 지금은 정리된 사이다"고 밝혔다.


MC들은 "누가 악의적인 의도로 사진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백지영은 송유빈, 김소희와 전소속사 선후배 관계라며 "누군가가 안 좋은 의도로 (사진을) 유출했다"라고 전하면서 "(김소희는) 유빈이한테 좋은 누나였다. 회사에 연애금지 같은 게 없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백지영은 "어떤 영화제 후에 파티 무대였다. 어떤 남자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 사람이 옥택연이었다. 갑자기 무대에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백지영은 "너를 데리고 와 책임을 못진 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는 거다. 어머님이 날 믿고 널 보내주셨는데...그런데 어머님은 한번도 나에게 그런 이야기 안하시더라. 그게 더 죄송하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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