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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비긴어게인3

입력 2019-09-08 07:11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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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내일(6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라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식사 후 본격적인 버스킹을 위한 아침 연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맞춰봤음에도 완벽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연습해보는 폴킴의 목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했다.


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드 시런의 ‘Perfect’를 연습했다.


“적재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큰 성공에 이어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I', "Rain', '사랑해요', 'Why', '11:11', 'Fine', 'Make Me Love You', '사계 (Four Seasons)' 등의 다양한 히트곡을 양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 자리매김했다.


최근 '호텔 델루나'의 OST '그대라는 시'로 9개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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