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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고 당신 손자지 하고…?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08 07:37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3회’에서는 상원(윤선우)은 여름이(송민재)가 친모 김보라의 사진을 확인하려다가 영심(김혜옥) 때문에 보지 못하게 됐다.


경애는 “누군 누구야 상원이 아들이고 당신 손자지” 하고 말한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경애는 여름이가 상원 아들이자 친손자임을 숨기고 용진에게 “왜 남의 핸드폰을 보냐? 개인 프라버시라는게 있는데”라고 화를 냈지만 한편으로는 “당신 눈에도 이뻐 보이냐?”라고 눈치를 살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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