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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시식 전에 멈췄다. “백종원의골목식당”

입력 2019-09-08 08:2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롱피자집을 방문해 업그레이드된 터키식 피자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백종원이 롱피자집에 전수한 피자는 도우 위에 디아블로 소스를 베이스로 깔고 볶은 소고기를 그릇 모양으로 올린 후 그 안에 계란을 넣는 메뉴다.


바로 백종원은 "양념장을 넣지 말고 똑같이 만들어보라. 양념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때 그때 간을 해 끓여보라."고 청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알아듣지 못한 듯 보이자 "사장님이 하는 양념장의 레시피가 있을 거 아니냐"고 재차 설명했고, 이후 사장님은 열심히 간을 봐가며 얼큰 닭칼국수를 끓여냈다.


정인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규현은 시식 전에 멈췄다.


정인선은 숨을 고른 후 "매운 것부터 드시면 맛을 못 느낄 것 같아서 급하게 왔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열심히 하시네요"라고 말한 후 시식을 재게했다.


"다만 이 피자는 먹는 방식이 중요하니 손님에게 잘 설명해야 한다"며 "빵 가장자리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라고 꼭 설명하라"고 덧붙였다.


닭칼국숫집 사장님을 위해 가게의 창업주인 사장님의 어머니가 등판했다.


사장님의 어머니는 여러 방법으로 얼큰 칼국수를 요리, 딸을 도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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