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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물놀이 후 이현~? “리틀 포레스트”

입력 2019-09-08 11:44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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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의 두 번째 이별과 두 명의 새 친구가 합류한 세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계곡에서 물놀이 후 이현, 브룩, 그레이스는 꿀잠에 빠졌다.


정한, 이한이는 승기 삼촌과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것을 이야기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콩비지찌개가 생각난다”고 한데 반해 정한이는 “팝콘이 떠오른다”, 이한이는 “드라큘라 모양이다”라며 아이다운 순수한 상상력을 뿜어내 미소 짓게 했다.


이승기는 속상했던 순간에 대해서도 전했다.


“내가 계곡에서 애들 다 태우고 오는데 모두가 정소민한테 고마워하더라”라며 자신의 수고를 몰라주는 아이들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한이는 새친구 가온이에게 다가갔다.


이한이는 쑥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가온이에게 장난을 치며 곁을 맴돌았다.


멤버들은 “이한이 브룩에서 가온이에게 마음이 갔다. 푹 빠졌다”며 귀엽게 바라봤다.


브룩이 나타났고 이한이 홀로 빠져든 세 리틀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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