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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도 여기 산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9-09-08 17:59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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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훈 셰프의 '쌀스틸러'가 1승을 차지했다.


안정환도 양평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 이에 김수로, 아이유 부모님, 감우성도 여기 산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냉장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칭 양평 홍보대사 강성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강성진의 무한 양평 자랑에 박정수는 “때리고 싶다. 이제는”이라며 폭발했다.


강성진은 계속 “물 맑은 양평”, “동네 뒷산 한 바퀴 돌면 한 끼 식사 나온다”라며 양평의 장점에 대해서 소개했다.


부드럽고 잔잔한 맛이 '넬라판타지아'를 생각나게 한다면서 휘파람을 불었다.


안정환은 "입에 뭔가를 낀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봉주르 부야베스', 프랑스 스튜를 토마토를 넣어 한국식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중간점검에 나선 김성주는 샘킴이 만든 빨간 육수를 맛본뒤 "건새우 맛이 너무 난다. 아직은 아니다 .아쉽다"라고 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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