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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은 아내 아들 부부 두 손녀를?? “모던 패밀리”

입력 2019-09-09 02:03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29회에서는 강원도 삼척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임하룡 3대(代)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임하룡은 아내, 아들 부부, 두 손녀를 위해 손수 아침밥을 차려 ‘짠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미나 맘’ 장무식(72)은 지난 5월 2세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재혼식을 올렸다.


나기수의 모친(94세)을 모시고 신접살림을 차린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최근 아담한 집 평수에 비해 넘쳐나는 짐으로 고부 갈등, 부부 싸움 위기를 맞는다.


미나-필립 부부가 방문해 청소와 짐 정리를 돕는 것은 물론, ‘합쳐서 236세’인 세 사람을 위해 안마 의자까지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짐 정리 도중 발견한 나기수의 앨범을 함께 보다가 돌연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급기야 장무식은 앨범 속 사진을 가리킨 뒤 남편을 향해 “배신감을 느낀다. 같이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뜻밖의 상황에 나기수는 물론 미나-필립, 나기수의 모친까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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