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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초기증상으로는 구강 입술 혀 뺨

입력 2019-09-09 02:15

구내염
구내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내염의 초기증상으로는 구강, 입술, 혀, 뺨 안쪽에 작은 궤양과 경계가 분명한 작고 붉은 염증반응을 보이며 거의 3주 후면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이된다. 또한 단순 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염증과 궤양이 나타나기도한다.


관리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구강의 청결 관리가 중요하며, 금연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식사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 B12, 철분, 엽산 등을 따로 복용한다.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구내염 중에서도 아기 구내염 증상은 보통 성인의 구내염 보다 더 큰 통증을 느끼고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더 주의해야 한다.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여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신체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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